코로나19 극복 위해 나선 씨스페이스,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 무상지원 등


개인편의점 및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 씨스페이스(C·SPACE)가 전국 가맹점에 KF94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지난 17일 전했다.

씨스페이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씨스페이스는 전국의 가맹점주들에게 마스크를 KF94 마스크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17일 KF94 마스크를 긴급 확보했으며, 이를 전국 각 지점을 통해 가맹점주에게 5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씨스페이스 관계자는 “회사에서 백방으로 노력해 마스크를 어렵게 구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지원시기가 늦어진데다 지원물량이 충분하지 못해 가맹점주님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씨스페이스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하는 점포가 휴업 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용 지원 등 여러 방면으로 가맹점을 돕는다. 휴점 기간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신선식품 폐기 비용을 본사가 부담하는 등 점포별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방안을 마련한다.

한편 편의점 업계에서 배달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들의 “언택트 쇼핑”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가운데, 씨스페이스는 서울, 대구, 부산, 경기 등 전국에 위치한 배달 가맹점에서 편의점 배달 심부름 플랫폼 “부르심”을 통해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부르심” 채널을 통해 서비스 가능지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배송 가능 지역에 위치한 경우 긴급생활용품이나 소포장 식품 등 다양한 편의점 상품을 주문 즉시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씨스페이스 관계자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에게 배달 서비스가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소비 트렌드가 비대면 서비스에 집중된 만큼 배달서비스가 고객, 가맹점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서 “대표이사의 코로나19 극복 의지가 확고하다”며 “내외부적으로 코로나19 충격 완화를 위해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씨스페이스 가맹점주님들 뿐만 아니라, 모든 자영업자 분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씨스페이스의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