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페이스 편의점, 300호점 돌파


(주)씨스페이시스가 운영하는 개인편의점 및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 ‘씨스페이스(C·SPACE)’가 전국 운영점포 수 300개를 돌파했다. 씨스페이스는 2023년 말까지 전국 매장 1,000개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씨스페이스 관계자는 “지난 10일 씨스페이스 대둔산점을 오픈하며 전국 운영점포 수 300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둔산점은 전라북도 완주군 대둔산국립공원 등산로입구에 위치한 점포다.

300호점은 편의점 출점거리 제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얻은 결실이라는 것이 씨스페이스의 설명이다.

씨스페이스는 성장비결로 ‘개인편의점 창업시장에서의 경쟁우위 획득’을 꼽았다. 씨스페이스는 2016년 (주)한화갤러리아에서 중소편의점물류기업 (주)우린의 관계사 (주)이와이푸드로 인수되었는데, 인수 이후 개인편의점 가맹타입을 신설해 1년여 만에 가맹점 수를 2배가량 늘렸다. 30여 년간 대기업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로서 쌓아 온 영업 노하우를 개인편의점 가맹타입의 경영주에게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개인편의점 창업시장에서 차별화된 강점이 된 것이다.

실제로 대기업을 제외한 개인편의점 브랜드 중 원스톱 물류(담배, 주류까지 일괄발주 및 배송)와 슈퍼바이저 정기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씨스페이스 뿐이다. 또한 씨스페이스는 중소 편의점 중 최대 규모의 본부 기획 판촉행사 및 판촉물 무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편의점 창업시장이 커지면서 개인편의점 브랜드 후발주자가 다수 생겨났지만 탄탄한 직영물류와 이를 바탕으로 한 판촉행사, 매장 관리 노하우는 단시간에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개인편의점 브랜드 중 가장 취급상품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도 씨스페이스의 강점으로 꼽힌다. 씨스페이스는 대기업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카카오톡 모바일 기프티콘, 선불형 기프트카드(POSA), 편의점캐시 등을 개인편의점 가맹타입에서도 동일하게 취급한다. 또한 씨스페이스는 경영주의 마진이 높은 PB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씨스페이스의 PB상품 종류는 휴대폰 액세서리, 안주류, 즉석튀김, ICE음료(커피, 에이드), HMR(가정간편식), 냉동닭가슴살, RTD 커피 등이 있으며 더 확대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편의점 원두커피 구매 고객의 높아진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콜롬비아 싱글오리진 프리미엄 원두로 추출한 원두커피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씨스페이스는 점포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있지만 대학교, 호텔, 유원지 등 다양한 상권에 입점하며 전국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무인편의점 가맹점포 증대 등 지속적인 투자로 2023년까지 10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씨스페이스 관계자는 “최근 개인편의점 가맹타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만큼 진출 지역 다변화를 통해 공격적으로 가맹점 수를 확장할 것”이라며 “편의점 물류전문기업인 관계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며 편의점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 및 경영주님과의 신뢰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