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이후 집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즐기는 문화가 발달하며 편의점 밀키트(meal kit)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밀키트란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이 함께 담긴 제품으로 쉽고 빠른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제공한 유로모니터 통계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연평균 31% 수준 성장하여 2025년에는 7천25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밀키트가 대중화됨에 따라 가장 가까운 유통채널인 편의점에서 손쉽게 밀키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밀키트 편의점”이라 불리는 밀키트 무인판매점까지 신규 창업 업종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존 편의점 브랜드들은 밀키트 소비층을 잡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씨스페이시스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 씨스페이스24는 국내 밀키트 시장점유율 1위 업체 프레시지와 함께 다양한 밀키트 상품을 선보인다.

개인편의점창업 형식의 가맹조건을 제공하는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체 상품군 중앙물류가 가능한 씨스페이스24는 차별화된 상품력을 바탕으로 34종 이상의 다양한 밀키트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이달(6월)에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옐로우스푼 밀키트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은 기존 밀키트 대비 중량을 조정하여 1인용으로 만들어져 편의점 이용고객에게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씨스페이스24는 개인편의점창업 방식으로 가맹을 맺은 점포를 포함, 전국 씨스페이스24 점포에 밀키트 매출 향상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무상 배포한다.

씨스페이스24 밀키트 담당 바이어는 “본부에서 밀키트 매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밀키트는 편의점의 객단가를 높이는 데 중요한 전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행사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